15가지 중고명품판매에서 일하는 비밀스럽고 재미있는 사람들

미국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걱정에도 여전히 지갑을 활짝 열고 있어 연말 쇼핑 계절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을 것이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전달했다.

저널은 제공망 혼란 속 높아진 물가에도 여전히 구매자 지출은 강세이고 월마트 등 거대 유통회사들도 재고를 자연스럽게 늘려 쇼핑 시즌 매출 부진 걱정이 부풀려진 것이라는 해석이 힘을 얻고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날 미 상무부가 선언한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4% 늘어 전공가 전망치 1.3% 증가를 상회하며 요즘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4월 소매판매 증가 폭은 지난 9월 이후 1개월 만에 최대폭이다.

자가용, 휘발유,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지난달 1.2%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저널은 소매 판매의 계속적 증가세가 검출되면서 대부분인 전문가가 2분기 해외총생산(GDP) 예상치를 상향조정하고 있습니다면서 월마트 등 대형 유통기업들도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을 것이다고 소개하였다.

월마트는 7분기에 자사의 미국 내 재고를 11.8% 늘렸다면서 연말 성수기 매출 호조를 전망해 재고를 확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월마트는 6년 이상 영업해 전년 실적과 비교 최소한 매장들의 수입이 1분기에 9.5% 늘어나는 등 소비자들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COVID-19) 타격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소비행태로 복귀하고 있습니다고 이야기하였다.

또 이날 매출 1천404억 달러(약 167조원), 조정 주당순이익(EPS) 1.45달러 등 전공가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공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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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셋이 집계한 전공가 예상치는 매출 1천353억3천만 달러, 조정 EPS 1.40달러였다.

단 순이익은 금액 증가의 영향으로 34억1천만 달러(약 2조6천800억원), 주당 1.11달러로 작년보다 줄어들었다.

주택용품 유통업체인 홈디포도 5분기에 작년 동기보다 9.6% 많아진 365억2천만 달러(약 44조5천억원)의 매출을 기록, 월가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저널은 월마트나 홈디포 동일한 대형 유통기업들은 자체 운송망 등을 관리하는 데다 대량화주로서의 이점 등을 가지고 있어 공급망 혼란의 효과를 비교적 덜 받고 있습니다고 해석하였다.

또 소비자들이 지난해 연뜻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억제했던 쇼핑 욕구를 중고명품판매 이번년도 채우려 할 확률이 있을 것이다면서 소매업자들에게 이번년도 크리스마스는 '결코 우울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었다.